코스모스

야심한 시간.. 어찌도.. 입이 허전한지.. 불어가는 살들을 보며.. 참아야 하건만... 그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갈등에 빠진 순간~~!!,, 시켜먹자니.. 족발. 닭. 피자..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 질때.. 학생때.. 분식집에서.. 간간히 맛보던.. 비빔만두가 딱하니 생각이나~.. 만들어 봤어요.. 다행히.. 들어..

만인의 생선 고등어. 비린맛때문에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살뜸물에 담궈 핏물,비린내를 제거하고 소금에 절여 자글자글~ 구워 먹으면 짭쪼름하니 간이 밴 고등어 구이는 정말 맛있지요. 가운데 뼈에 붙은 살을 발라먹는 맛도 있구요. 아이들에겐 좋은 고등어와 묵은 김치 한쪽을 냄비에 넣고 ..

한입만 입에넣어도 그 맛에 반하게되는 새우 볶음밥 경인년 시작한지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4월입니다. 그것도 식목일...세월이 빠르게 간다고 느끼지만 이젠 완현한 봄으로 접어들었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즘...그 지긋지긋함이 몇달을 보낸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모든 지긋지긋함을 한..

돈 안 드는 간식을 찾다가 생각해낸 메뉴예요. ^^ 소세지 천원 주고 산것 외에는 냉장고에 있는걸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비용좀 들여 만든 음식을 식구들이 잘 먹는것도 뿌듯한 일이지만, 지금처럼 돈 안들여 만들어도 아이들이 맛있다고 먹으면, 어쩐지 제 자신이 살림 자~알 하는 프로처럼 느껴..

조선의국모:http://blog.daum.net/sunshine513 여러분,새해 잘~보내셨나요~ 물론,떡국도 맛나게 끓여드시고,가까운 친척 분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셧겠지요~ 국모도 새해에 기름냄새좀 조금 풍겼답니다. 여러분들 너무 맛난 음식들 많이 드셔서 오늘, 이~국모의 음식이 눈에 들어 오실지 모르겠군요~ㅎ..

이번엔 공교롭게도 발렌타인 데이랑 설날이 겹쳐 버렸습니다. 어른들이야 당근 설에 큰 비중을 두시겠지만 젊은 사람들에겐 발렌타인 데이가 훨씬 더 크게 다가올 텐데요. 아직 마음만은 이팔청춘 꽃띠에다 초코렛을 너무나 살앙하는 쿨캣이 절대~~네버 네버.. 그냥 지나칠 수야 없겠지요..ㅎ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