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암을 이기는 맛있는 양배추 피클 만들기
시중에 흔하고도 싼 양배추이지만,
늘~ 강건너 불보듯 마켓에 산처럼 쌓여있는 양배추들을 남의 집 요리재료로 여기기가 일쑤다.
또~ 막상 큰맘먹고 양배추를 사다 놓으면 이상하게도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기를
어언~ 보름, 한달...ㅋㅋ 그래도 이들은 그때까지도 좀처럼 시들지가 않으니...
그야말로 척 보기에도 양배추가 얼마나 항산화 성분이 있는 채소인지를 감지할 수 있다.
하도 양배추가 위궤양이나 위암 간암에 좋다고 하여...
양배추로 여러가지 요리를 해보았지만, 그중 가장 맛있던 것은 뭐니뭐니 해도
양배추 피클과 김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양배추 김치는 몇번에 걸쳐 레시피를 발표를 했지만, 아마도 오늘과 같은
먹어서 약효를 주는 (위암, 간암을 이기는) 피클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위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잠깐 리서치를 해보니,
사과(천연발효) 식초, 꿀, 양배추등이 파악되었는데,
이는 사과식초로 만든 양배추피클이 얼마나 위암예방에 완벽한가를 보여준다.
참고로, 연근(위 점막보호)과 부추(위벽보호)도 위암예방에 좋은음식으로 알려졌다.
고기요리는 물론, 평소에 간식으로도 먹어도 좋은 아름답고도 맛있는 와인물에 절여 만든 신개념 양배추 피클~
와인은 직접적으로 피클물에 들어가지는 않고 천일염과 함께, 잠깐 숨죽이고 아삭함을 주는 용도로 사용하였는데,
이때쓰는 와인은 가장 값싼 스파클링 와인이나 평소에 남는 와인을 모아두었다가 사용한다.
그간에 만든 양배추 피클은 가늘게 채를 썰어 비빔국수에 이용하는 것이었지만,
오늘 피클은 평소에 아무때고 자주 먹어 암을 이기는 기능성 피클인데,
결과가 너무 좋다. 아삭거리고 새콤 달콤하고...무엇보다 기존의,
복잡한 피클만들기 법(설탕과 식초를 비율대로 끓여 절임물 붓고, 며칠후 또 절임물 끓여 만드는 법)을
완전 탈피한, 초고속으로 만들어 바로 먹어도 그보다는 100배 건강에 좋은
무설탕 100% 천연 양배추 피클인 것이다.
이번 양배추 피클의 특수 비결은
와인과 천일염에 절여 만든 획기적인 항산화 기법이 추가되었다.
무설탕, 무방부제, 100% 천연 위암과 간암을 이기는 피클~
와인과 천일염에 1차 절여 아삭함을 주고, 사과식초와 과일효소를 피클물로 사용하였는데,
이번 양배추 피클의 경우는, 과일효소대신 위암에 좋은 꿀을 사용해도 좋다는 결론을 얻었다!!
5가지 양배추 정보:
1-양배추는 암 치료용의 면역 증강제, 항산화력이 높은야채이다.
2-양배추의 면역활성은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 보다, 매일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3-양배추를 섭취하면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물질이나 면역활성화 물질의 분비기능이 활성화 된다:
양배추의 유황 화합물은 암을 억제한다-동경 농공대학 야카자키 교수
오늘의 포인트
4- 익힌 양배추의 항산화력이 높지만, 위궤양에 효과가 있는 양배추 상단부의 비타민 U는
가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5- 양배추는 위암과 간암에도 효과가 있다.
- 영어 백과 사전 번역, 뉴스 리서치, 정리 by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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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1년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만들기, Recipe]
재료/ 백양배추 1/2개, 적양배추 1/2개, 적양파 1/4개, 노랑고추 2개, 천일염 4~6 TBS,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 2 컵, 생수 적당량,
피클물: 천연사과 식초, 과일효소(또는 매실효소, 꿀도 무방), 정향 10~14개 정도.
관련글/ 흔한 사과로 명품사과식초 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375
정향(Cloves)은 허브의 일종으로 피클이나 칵테일 만들때 아로마 향료로 쓰인다.
살균, 숙성을 돕고, 치통(진통), 치아 감염을 줄여 준다. 전통적인 민간요법으로는 위염,복통, 구토, 설사에 쓰임.
육류의 누린내 제거할때도 쓰이는 정향은 햄이나 고기에 직접 꽂아서 요리하기도 한다.
- 영어백과사전 번역 by Yujin시중에 흔하게 구함. 없으면 생략해도 문제 없음^^
초특급 초고속 피클 만들기/
절이기/
1-양배추는 깨끗히 다듬어 컬러별로 분류해 먹기좋게 썰어 천일염(각 2~3 TBS)을 뿌린다. 적양파는 적양배추, 노랑고추는 백양배추편~
2- 각 컬러별 양배추 썬것을 샐러드 볼등 그릇에 담고, 와인 1컵씩과 나머지는 재료가 잠길정도의 생수를 부어 둔 다음,
약 2~3시간후, 먹어보아 적당히 절여져 맛이 좋으면 양배추를 건져낸다.
Tips. 사진에는 적양파도 같이 있지만, 적양파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따로 자체 물기를 말려야 한다.
양배추 건져내고 난 와인 소금물은 버리지말고 따로 둔다, 농약제거용 천연세제를 만들 것이다(아래설명).
피클물 붓기/
와인 절임물에서 건져낸 양배추와 각각의 부재료(양파,고추)는 각각 준비된 병에 담는다.
물기말린 양파는 이때 와인절임물에 잠깐 10분정도 담그었다 건져, 적양배추와 같이 병에 담는다.
각 병에 식초 50~70%-(중간에 정향 5~7개 넣기)- 과일효소(또는 매실효소나 꿀) 50~30%를 부으면 끝!!
Tips.
와인 절임물에서 건져낸 피클재료는 더이상 절대로 물에 씻거나나 하지말 것!!
과일효소 대신 꿀을 넣어도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왜냐하면,
꿀은 사과식초와 녹아 과일효소와 같은 맛의 효과를 준다. 물론, 과일효소 만큼의 면역력은 없겠지만,
과일효소가 없는 경우 대체용이다. 피클물의 식초: 과일효소 비율은 식성대로 조절한다.
50:50비율을 하면 나중에 피클물을 식초요법의 건강식 음료로 마실 수 있다.
즉석에서 만들고 바로 먹어도 되는 양배추 피클 완성/
피클물을 부은뒤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해지면 바로 먹어도 아삭거리고 맛있는 양배추 피클을 맛보게 된다.
양배추 절이고 남은 와인 절임물 활용법/
과일,채소 농약제거용 천연세제 만들기
1- 양배추 절이고 남은 와인물(천일염이 녹아 있는 와인생수물)을 모아, 입구가 넓은 프라스틱병에 담아, 쌀뜨물 발효액과
과일 씨앗종류(평소에 모아 말려둔 것)을 넣고 약 2일 발효하여, 걸러 맑은 물만 다시 프라스틱병에 담는다.
2- 병에 담은 최종 걸러낸 발효물에 싼 증류식초를 거른물 총량의 30% 섞으면 끝~
발효시 재료: 와인 절임물 4~5컵+ 쌀뜨물 발효액 2 컵+ 사과 배, 아보카도등 과일 씨앗말린 것 1/2컵.
완성후 재료: 발효된 물 7컵+ 식초 3컵= 총 10컵의 농약제거 천연세제 완성품.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3499823
최종 발효물에 싼증류 식초를 넣어 만든 세제를 물에 희석하여,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때 사용(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씻음)하면,
농약이 제거되고 악취도 제거하는 효과를 준다
PS. 나는 과학자가 아니라 이것을 증명할 방법은 없으나, 그간 나홀로 실험결과에 의하면 이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
왜냐하면, 식초와 소금, 알콜, 과일의 씨앗에는 농약독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연구자들이 발표한 실험결과와
성분 리서치를 통해 알았고, 쌀뜨물 발효액의 효과를 몸소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말려둔 과일 씨앗도 없고, 쌀뜨물 발효액을 못만들 형편이라도,
와인소금 절임물에 식초를 부어 평소쓰는 세제 한 두방울을 떨어 뜨려 과일과 채소를 씻어도 좋다;
이렇게만 해도 껍질째 먹어도 안전할까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고, 기분이 다르고 맛도 다르다.
보기에도 식욕을 당기는 아름다운 양배추 피클~
위암을 이기는 맛있는 양배추 피클~
흔하고 흔한 양배추를 이제부터는 우아하게 먹으면서 암도 이기자!!
PS.
지난번 코오슬로 만들고 남은 양배추가
냉장고에서 이리저리 거추장거리고 있는차에,
때마침 양배추 피클을 먹고 싶다는 제 욕망이 더해져...ㅎㅎ
오늘의 위대한 양배추 피클을 탄생시켰네요^^
여러분, 냉장고에는 뭐가 제일 자리를 차지하고 있나요?
혹시, 아기 머리통만한 양배추 없나요? ...ㅋㅋ
그렇담, 서두르세요~ 요, 암이기는 양배추 피클 못드시면 평생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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